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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비디오스타' 이세영이 남자친구와 결혼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이세영은 아름다워진 미모의 일등 공신으로 연애를 꼽았다. 이세영은 "현재 재일교포 남자 친구와 2년 넘게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라며 "공백기 동안 일본어에 관심을 가졌다. 제대로 공부해보려고 집 근처 일본어 학원을 찾아갔는데 문을 열어준 상대가 지금 남자친구이다"고 열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특히 이세영은 "내년에 결혼하겠다"고 깜짝 고백하며 "이미 양가 부모님끼리 인사한 사이다. 어려운 시국으로 인해 결혼을 잠시 미루고 있는데, 내년 말쯤에는 하고 싶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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