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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집사부일체' 사부 김희선의 '잇템'들이 공개된다.
멤버들 역시 각양각색의 애장품을 공개했다고 해 눈길을 끈다. 차은우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티셔츠를 애장품으로 가져왔고, 김동현은 실제 경기 때 착용했던 글러브를 가져왔다고. 그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의 애틋한 사연이 담긴 애장품들도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승기는 '집사부일체'와 인연이 있는 애장품을 가져와 눈길을 끌었다. 과연 그가 어떤 애장품을 가져왔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원조 '완판녀' 김희선과 멤버들의 '인 마이 백' 잇템들은 23일(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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