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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케이팝(K-POP)과 케이무비(K-MOVIE)의 융합 프로젝트
국내 최초로 케이팝 그룹의 음악적 세계관을 장편 영화로 그려낸 창 감독은 "케이팝 아티스트들은 자신들의 음악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차별점이 있어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우리의 이야기가 곧 모두의 이야기임을 증명하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인정을 받은 한국 영화와 그 결이 동일하다고 생각한다"면서 "한국 문화의 자랑인 두 장르를 결합하여 케이팝의 음악적 세계관을 영화의 서사로 풀어내는 색다르고 융합적인 시도를 해보고 싶었고, 이를 통해 새로 데뷔할 보이 그룹의 음악적 세계관을 더 쉽게 이해하고 더 깊이 감정 이입하여 삶의 위로와 응원을 받는 국내외 팬들이 많아지길 바란다"며 연출 의도를 밝혔다.
실제로 올가을 데뷔할 이 보이 그룹의 음반은
전 세계를 사로잡는 케이 컬처의 새로운 도전으로 'K-POP CINEMATIC UNIVERSE' 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키며 기대를 모을 융합 프로젝트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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