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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9월 1일 화요일, SBS 파워FM '딘딘의 뮤직하이'가 첫 방송된다.
래퍼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딘딘이 심야 라디오 진행자를 맡아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얼마전까지 오후 시간대 라디오 진행자(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로서 가식 없고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인 바 있어, 심야 라디오 진행자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5일 방송된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딘딘은, 한 번쯤 사귀어봤을 법한 '전남친'같은 매력과 다정하게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남사친'같은 친근감으로 청취자에게 다가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방송은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들을 수 있다. SBS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함께 할 수 있으며, '딘딘의 뮤직하이' 파워FM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영상과 사진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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