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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코미디 영화 '오! 문희'(정세교 감독, 빅스톤픽쳐스 제작)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후 첫 시사회를 철저한 방역 속에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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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날 시사회는 나문희, 이희준, 정세교 감독 등이 참석하는 기자간담회가 예정돼 있었지만 비말을 통한 감염을 우려해 기자간담회는 취소됐다. 대신 이희준, 박지영, 이진주, 정세교 감독 등이 시사회에 참석해 배급관에서 별다른 무대인사 없이 영화를 상영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이희준은 시사회 이후 온라인 라운드 인터뷰를 통해 취재진과 만나 '오! 문희'에 대한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전할 계획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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