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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이하정, 집콕에 적응한 딸·아들에 "하루가 순삭…모두 힘내요"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9-01 09:1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일상을 공유했다.

이하정은 지난 31일 인스타그램에 "사이좋게 로봇놀이 하는 남매. 드레스룸 정리하는데 자기도 돕겠다며 등장한 유담. 하루가 참 긴것 같으면서도 순삭 #모두 힘내요 #집콕 느지막히 오늘의 숙제하는 시욱이"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집에서 숙제를 하고 있는 이하정의 아들 정시욱 군의 모습과 딸 유담 양의 모습이 담겼다.

'집콕 생활'에 완벽 적응한 두 아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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