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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JTBC '히든싱어6'는 원조 가수 비와 모창능력자로 출연한 몬스타엑스 셔누에 높은 주목 발생해 시즌 최고 화제성 경신하며 비드라마 1위에 올랐다. 원조 가수와 모창능력자의 싱크로율에 놀라움 표한 네티즌 많았으며, 4주 연속 원조 가수가 탈락하는 전개에 '재미있다'는 시청 반응 쏟아졌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 비가 1위로 진입했다.
Mnet 'I-LAND'는 전주 대비 화제성 3.58% 상승해 비드라마 4위에 올랐다. 데뷔 그룹의 탄생이 가까워지며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는 댓글이 다수 나타났으며, 데뷔조를 예상하는 게시글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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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비드라마 7위는 SBS '런닝맨(전주 대비 화제성 5.69% 감소)', 8위는 JTBC '아는 형님(전주 대비 화제성 54.88% 감소)', 9위는 JTBC '인더숲 BTS편(전주 대비 화제성 7.96% 증가)', 10위는 TV CHOSUN '뽕숭아학당(전주 대비 화제성 26.67% 감소)' 순이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0년 8월 31일부터 2020년 9월 6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70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9월 7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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