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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양미라가 아들과 반려견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양미라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지난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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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9-1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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