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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가 사랑꾼 남편을 자랑했다.
김준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 생각 없이 걷고 있었는데 갑자기 잠깐만! 하더니 멈춰서서 풀린 운동화 끈 묶어주는 남편. 세상에서 제일 멋진 백만스물두 개 모습 중 하나♥ 급하게 찍느라 흔들렸지만 내 눈엔 제일 멋진 남자예요. #동상동몽 #같은 꿈을 꾸며 같은 곳을 바라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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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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