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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기우가 '땅만빌리지'에 첫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또 입주하는 마을이 혹 열악해 크루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 걱정해 음식부터 다양한 도구를 챙겨오는 철두철미함이 감동은 안겼다. 다행이 이기우의 걱정과 다르게 김병만이 선봉장으로 나서 조성한 마을은 깔끔하고 소박한 맛을 자아냈다. 마을 회관에 들어서는 이기우의 눈빛이 감탄과 호기심으로 반짝였고 앞으로 양양 생활에 대한 열정을 다짐했다.
이기우를 비롯한 새로운 입주민의 합류로 '땅만빌리지' 시청률은 전주 대비 1.2퍼센트 상승한 4.1퍼센트를 기록했다. 이기우의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솔선수범하고 인간적인 이기우의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이며 향후 방송에 대해 귀띔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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