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섬세한 연기력과 자신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정평이 난 배우 김소진이 임시완과 강소라가 소속된 플럼에이앤씨와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플럼에이앤씨는 "그간 소속사 없이 독자적으로 활동해왔던 김소진이 파트너로 플럼에이앤씨를 선택한 만큼 앞으로도 좋은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후로도 영화 '마약왕'부터 '남산의 부장들'에 이르기까지 출연작마다 온전히 작품에 녹아들어 노련한 연기력에 신선함을 더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왔다.
현재 김소진은 최근 영화 '비상선언'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김세호 작가/biascutphotography
틱톡-청룡영화상 투표 바로가기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