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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정상훈이 '양꼬치엔 칭따오' 상표권 등록을 했다고 밝혔다.
정상훈은 '양꼬치엔 칭따오' 상표 등록도 했다고 밝히며 "쓰려면 내 허락 맡고 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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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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