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무엇보다 '미스트롯2'는 오는 17일(목) 밤 10시로 첫 방송을 확정 지으며 목요일 밤 안방극장을 뜨거운 트롯 광풍으로 휘감을 '제 3차 트롯 혁명'을 예고했다. 더욱이 이번 '미스트롯2'는 약 5개월 동안 무려 2만여 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전 시즌을 통틀어 역대급으로 높은 경쟁률을 자랑했던 상황. 여기에 총 20회가 넘는 제작진 예심을 통해 까다롭게 참가자를 선별해낸 만큼, 미모와 실력, 흥과 끼를 두루 갖춘 최정예 멤버들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스트롯2'는 MC 김성주와 특별 마스터를 포함, 무려 17인에 이르는 황금 마스터 군단이 출격, 한껏 높아진 기대감에 화력을 더한다. 기존 마스터 장윤정, 조영수, 진성, 신지, 김준수, 붐, 장영란은 물론 '미스터트롯' TOP6 멤버들과 박선주, 손준호, 김용임, 김영옥까지 '뉴페이스'들이 대거 합류를 결정, 더 날카로워진 심사 기준으로 글로벌 트롯 여제 발굴을 위해 전력을 가하겠다는 포부를 다지고 있는 것.
'미스트롯2' 제작진은 "더욱 막강해진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장한 참가자들이 거리낌 없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라며 "트롯을 단숨에 대한민국 대세 장르로 이끈 제작진들의 노하우를 총 동원해 또 한 번 원조 트롯 오디션의 힘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틱톡-청룡영화상 투표 바로가기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