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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김종국이 패자부활전 MC로 함께한다.
패자부활전 무대에는 1, 2라운드 탈락자 중 최고 득점의 주인공인 홍원빈부터 3라운드에서 탈락한 강소리, 삼총사, 지나유, 최예진. 그리고 4라운드 탈락자 정일송, 유라, 김태욱, 성용하, 임지안, 풍금까지 총 11팀이 오른다. 이들은 단 두 개의 합격 티켓을 두고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MC를 맡은 김종국은 "평소 '트롯신2' 애청자로서 참가자들의 간절한 무대를 긴장하면서 봤다"며 "함께해서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고. 실제로 김종국은 진행 중 무대에서 만난 참가자 모두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하며 든든한 힘이 되어줬다는 전언.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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