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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구혜선이 갈수록 신비로운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최근 다이어트로 14kg 감량한 구혜선은 인형 같은 미모로 리즈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잡티 하나 없는 새하얀 피부는 동안 미모를 더욱 빛나게 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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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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