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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가 통 큰 면모를 자랑했다.
김준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VVIP 고객님들께 드릴 연말 선물을 어떤 걸 드려야 하나 고민에 고민 끝에 58분의 선물을 준비했어요. 작년 33분의 최고등급 고객님들께 연말 선물을 드리면서 내년에도 꼭 연말 기프트를 드리겠다고 약속을 드렸는데 올해는 58분이 VVIP 등급이 되셨어요"라고 밝혔다. 김준희는 "한 브랜드에서 58개 동일한 상품을 구매하기가 쉽지가 않아서 다른 지점, 본사에 물건 모두 싹 긁어와서 겨우겨우 58분의 선물을 준비했는데 내심 뿌듯하기도 하고 우리 VVIP 고객 분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비할 건 아니지만 작게나마 저의 감사한 마음이 잘 전해지길 바라며 오늘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고객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준희의 남편은 김준희와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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