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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배수빈(44)이 결혼 6년만에 이혼했다.
배수빈이 결혼 6년만인 지난 해 합의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배수빈의 소속사 오리진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혼한 것이 맞다. 서로 원만하게 합의 하에 헤어졌다"라며 "세부적인 사항은 개인 사생활이기에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바란다"고 알렸다.
배수빈은 2002년 중국CCTV '기억의 증명'을 통해 데뷔한 이후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주몽' '찬란한 유산' '동이' '49일' '비밀' '내 마음 반짝반짝' 등과 영화 '걸프렌즈' '무서운 이야기' '26년' '마이 라띠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올해는 배우 정진영의 연출 데뷔작 '사라진 시간'과 JTBC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 출연하며 관객과 시청자를 만났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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