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배수빈이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배수빈 소속사 오리진 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배수빈이 지난해 서로 원만한 합의 하에 헤어졌다"며 "세부적인 사항은 개인 사생활이기에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바란다"고 밝혔다.
|
한편 배수빈은 2002년 중국 CCTV '기억의 증명'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주몽', '동이',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천사의 유혹', '49일', '우아한 친구들' 등과 영화 '걸프렌즈', '무서운 이야기', '26년', '사라진 시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