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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역주행 교통사고 언급 "인대 끊어져 수술…아직 흉터 남아"('백반기행')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0-12-18 20:37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사고 후 근황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박지윤이 허영만과 서울 마포로 맛 기행을 떠났다.

이날 음식을 기다리던 중 허영만은 "얼마전 사고 크게 났다고 들었다"라고 지난 7월 박지윤 가족이 겪었던 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박지윤은 허영만에게 손목에 남은 흉터를 보이며 "인대 끊어져서 수술했다. 시간이 지나니까 조금 괜찮더라"고 말했다.

허영만은 "아이들은 괜찮냐"고 걱정했고, 박지윤은 "그래도 다행인게 아이들이 괜찮다. 운전 조심해야 한다"고 대답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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