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오늘(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이광수와 양세찬이 완벽 도플갱어 형제로 탄생한다.
런닝맨 대표 '모함꾼' 이광수와 '쌥쌥이' 양세찬이 의기투합하자 멤버들을 약 올리는 시너지 효과가 대폭발했다. 특히, 이날 똑같은 모자와 수염으로 시선강탈한 '수염 브라더스' 유재석과 지석진이 '뒷머리 형제'의 집중 타깃이 됐는데, 뒷머리 형제들은 유재석과 지석진을 눈밭에 굴리는가 하면, "수염 브라더스는 빠져라"라며 강력한 도발을 이어갔다.
'뒷머리 형제'로 변신한 이광수와 양세찬의 특급 케미는 오늘 오후 5시 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