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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원진아와 로운이
뿐만 아니라 원진아(윤송아 역)와 로운(채현승 역)이 캐릭터를 더욱 이해하고 그 리얼리티를 더하기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음을 밝혀 한층 몰입도 높은 완성도가 기대된다.
먼저 원진아는 "역할을 준비하면서 찾아보니 화장품 회사 마케터분들이 직접 만드신 브이로그가 정말 많았다. 그런 영상들을 보면서 마케터이자 직장인 윤송아로서의 자연스러운 일상 패턴을 고민해보기도 했다. 무엇보다 정말 감사하게도, 제작진에서 실제 화장품 브랜드 직원분들과 미팅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셨다. 경험하지 않고서는 모르는 회사 생활과 마케터 업무의 A부터 Z까지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였던 터라 바쁜 시간을 내주신 직원분들게 정말 감사했다"고 전했다. 윤송아 역에 완연히 녹아들기 위한 그녀의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져 신뢰감이 더해진다.
이처럼 열정 가득한 원진아와 로운의 열연을 볼 수 있는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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