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야노시호♥추사랑 '갈수록 닮아가는 붕어빵 미모'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01-06 18:31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격투기 선수의 아내 모델 야노시호가 딸 사랑이를 껴안고 갈수록 닮아가는 붕어빵 미모를 과시했다.

야노시호는 6일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사랑이의 새학기가 시작되었다"며 "작년에는 온라인 수업을 하다가 10개월 만의 학교에 사랑이는 아침부터 두근두근"이라고 딸의 설레임을 대신 전했다.

이어 "선생님이나 친구들이 보낸 크리스마스&새해 선물을 안고 학교에서 돌아오면 'I don ' t want to go back to Online never , ever !!!'라고 말한다"며 "'뭐가 재미있었느냐?' 물으니 'Everything !'이라고 답했다"고 말했다.

야노시호는 "사랑이가 아무튼 함박웃음 Happy 했어요"라며 "그녀가 미소지어줄 때 무엇보다 행복하다"고 딸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추사랑은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아빠 추성훈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추사랑 가족은 하와이로 이주해 생활 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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