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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이 오랜만에 커플샷을 공개했다.
7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펑펑 내리는 눈 보면서 올라프 부르다 잠든 하임일 위해 만든 눈사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정석원과 함께 딸 하임이를 위해 직접 눈사람을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이 직접 만든 눈사람은 높은 완성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2017년 딸 하임이를 출산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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