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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문정원, 둥이들 재우고 '몰래한 취미생활' "엄청 떨려…시작부터 조마조마" [in스타★]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01-07 11:09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취미 생활에 푹 빠졌다.

문정원은 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둥이 재우고 시작해버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늦은 밤 서언 서준 쌍둥이들을 재우고 몰래 시작한 문정원의 새로운 취미 '까눌레 만들기' 과정이 담겼다.

문정원은 "엄청 떨리는. 오늘은 작은 사이즈도 도전" "넘칠까 탈까 시작부터 조마조마" "첫 등장 작은 모양 까눌레 다른 까눌레는 10분 후와 20분 후 나와 볼 예정"이라며 까눌레 만드는 과정을 자세하게 전했다.

"설렌다"며 완성된 까눌레는 까만 색으로 맛깔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문정원은 "맛만 볼게요"라면서도 "맛 차이 본다고 지금 몇 개째 먹고 있음?"이라며 훌륭하게 완성된 까눌레에 감탄했다.

한편 문정원은 지난 2010년 방송인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군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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