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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노을 강균성이 눈길 사고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네티즌들은 "생각만 해도 쫄린다" "나도 비슷한 일을 겪었다" "아무 일 없어 다행이다" 등의 글을 올리며 동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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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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