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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윤은혜가 홈메이드 콤부차 레시피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어묵'을 주제로 한 20번째 메뉴 대결이 시작됐다.
윤은혜는 금손 편셰프답게 집에서 직접 콤부차를 만들어 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실제로 윤은혜의 침실 한쪽에는 윤은혜가 직사광선을 피해 만들어 둔 콤부차들이 날짜별로 구분되어 빼곡하게 자리 잡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윤은혜는 누구나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콤부차 레시피를 공개했다. 먼저 홍차를 우려 주고, 물과 설탕을 넣은 뒤 스코비를 넣는다. 이후 직사광선을 피해 잘 발효한 뒤, 원하는 과일에 콤부차 원액을 부어주면 완성. 발효할수록 탄산이 강해진다고. 윤은혜는 식사 중간마다 콤부차를 마시며 "진시황제가 영생하려고 먹었다고 한다. 콤부차가 소화도 잘되고 위장에 좋다. 또 미용과 다이어트에도 너무 좋다"며 강력 추천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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