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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의 '연예대상' 비하인드스토리가 밝혀진다.
지난해 역시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과 힐링을 선사했던 '슈돌' 아이들은 'KBS 연예대상'에서 2년 연속 베스트 아이콘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맛봤다. 또한 12월 24일 시상식 날짜에 딱 맞는 아이들의 귀염뽀짝한 축하 공연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들의 축하 공연 그 비하인드스토리를 엿볼 수 있다고 한다. 아이들의 멋진 공연 영상 촬영을 위해 프로 아이돌 광희가 무대 감독으로 나섰다고. 광희는 아이들의 긴장을 풀어주는 삼촌이자, 멋진 무대를 위해 세부사항을 지시하는 감독으로 전천후 활약을 펼쳤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캐럴이 끝난 뒤에는 '슈돌' 아이들의 공식 최애송인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 무대가 이어졌다. '연예대상' 방송에서도 느껴졌던 아이들의 흥은 현장에서는 더욱 폭발적이었다는 전언. 과연 '연예대상'에 송출된 영상에서는 미처 못 담아낸 아이들의 흥은 어느 정도였을지 관심이 증폭된다.
한편 '슈돌' 아이들의 축하공연보다 더 귀여운 축하공연 비하인드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64회는 오는 1월 10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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