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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물어보살' 이경규가 딸 이예림의 결혼 점괘에 당황했다.
그러자 서장훈과 이수근은 "올해 집안 사람 중에 좋은 소식 있겠다"고 말했고, 이경규는 "여기 진짜 용하다"며 감탄했다.
서장훈은 "예림이 결혼하나보다"라며 이경규를 슬쩍 떠봤다. 이경규는 대답하지 않았지만, 뜨끔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이수근은 "소름 돋는다"고 말했고, 이경규도 "나도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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