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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윤종훈과 하도권이 고생했던 과거 일화를 밝힌다.
한편,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다 연기에 도전한 하도권은 신인 시절, 매니저 없이 직접 운전하며 촬영장을 다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그는 드라마 '스토브리그' 출연 당시에도 공유 차량 서비스를 이용해 차를 렌트해서 다녔던 것. 하도권은 "촬영 후, 너무 피곤하면 차에서 자고 오기도 했으며, 수도권이면 대리를 부르기도 했다"고 반전 과거사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펜트하우스'를 벗어나 야심차게 예능 나들이에 나선 윤종훈과 하도권의 활약은 1월 12일 화요일 저녁 10시 40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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