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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정재가 '날아라 개천용'에 특별출연한다.
한편 앞서 배성우는 지난달 음주운전 적발로 경찰에 입건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이런 소식이 뒤늦게 보도돼 연예계 큰 파장을 일으켰다. 더구나 배성우는 음주운전을 할 당시 한창 촬영 중이던 '날아라 개천용'에서 정의 구현을 위해 힘쓰는 기자로 열연을 펼친바, 대중의 실망감은 더욱 컸다. 이에 배성우가 연기했던 박삼수 캐릭터는 또 다른 소속사 선배 정우성이 떠맡았고, 3주간의 재정비 이후 방송이 재개됐으며 정우성은 15일 방송되는 17회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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