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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TV CHOSUN '미스트롯2'는 전주 대비 화제성 25.90% 오르며 3주 연속 비드라마 1위를 유지했다. 초등부 팀 미션 중 발발한 김지율, 임서원 참가자의 열띤 논쟁이 화제 되었으며, 네티즌은 이를 '초딩대첩'이라고 명명하며 어린 참가자들의 야무진 모습에 '귀엽다'는 댓글을 다수 남겼다. 또한 전유진 참가자의 가창력에 네티즌의 호평이 쏟아졌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전유진은 2위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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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은 전주 대비 화제성 20.31% 상승했으나, 1계단 순위 하락해 비드라마 5위에 랭크 됐다. 김소연이 '놀면 뭐하니?'에서 '복면가왕' 출연 당시 에피소드를 언급한 것이 크게 화제 되며, 프로그램 화제성 상승에 기여했다. 그 외 차주 방송될 부뚜막 고양이의 9연승 달성 여부에 네티즌의 높은 주목이 발생했다.
비드라마 6위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로 전주 대비 화제성 27.76% 오르며 2계단 순위 상승했다. 임영웅의 '외로운 사람들 무대'에 네티즌의 높은 주목이 발생했으며, 무대를 감상하던 이찬원이 눈물을 쏟아 네티즌의 격려 댓글이 나타났다. 임영웅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6위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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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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