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윤은혜가 간미연-황바울 부부를 옥수동 윤식당에 초대했다.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간미연과 남편 황바울의 등장에 윤은혜는 얼굴 가득 반가움의 미소를 지었다고 한다. VCR을 보는 '편스토랑' 출연자들도 "간미연씨 여전히 예쁘다", "남편이 너무 잘 생겼다"며 반가워했다고. 특히 간미연 남편 황바울은 특유의 선한 미소가 대세 배우 김선호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다.
'옥수동 윤식당' 주인장 윤은혜가 간미연-황바울 부부만을 위해 준비한 3가지 코스 요리는 달고기 스테이크, 트러플 닭가스, 어묵 라자냐. 본격적인 실력 발휘를 위해 윤은혜가 부엌으로 향하자, 거실에 단 둘이 남겨진 신혼부부의 간질간질한 애정행각이 시작됐다고. 윤은혜가 선물한 커플룩까지 챙겨 입은 두 사람은 다정하게 머리를 정리해주고 셀카를 찍는 등 잠시도 서로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고. 남편 황바울은 간미연을 뚫어져라 보다가 "애기 졸려?"라며 토닥여주기까지 해 두 사람의 달달함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도 닭살주의보가 발령됐다고.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