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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으로 올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영화 '세자매'가 1월 27일 개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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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대부분 취해 있지만 안 취한 척하는 골칫덩어리 셋째 미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장윤주가 톡 쏘는 사이다 연기력을 예고한다. '세자매'를 통해 누구도 예상치 못한 연기 변신을 꾀한 장윤주는 극에 활력은 물론 배우로서의 입지 또한 확고히 다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말 그대로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연기 오케스트라 캐릭터 영상은 "문제적 자매들이 폭발한다!"라는 카피로 마무리되며 세 배우가 선보일 놀라운 시너지까지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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