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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또 한 번 유튜브 최초·최고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제니는 블랙핑크의 솔로 프로젝트 첫 주자로 2018년 11월 '솔로'를 발표했다. '솔로'는 도입부의 아름다운 코드와 간결한 멜로디 라인, 이별 후에도 슬픔에 얽매이지 않는 당당한 면모를 직설적이고 솔직한 가사로 풀어내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노래는 발매되자마자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실시간·일간·주간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이른바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또 40개국 아이튠즈 정상을 차지한 가운데 당시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차트 1위, 미국 아이튠즈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블랙핑크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YG 팸 스테이지-2021 블랙핑크 : 더 쇼'는 31일 오후 2시 개최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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