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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윤스테이' 직원들이 손님들의 첫 저녁 식사에 멘붕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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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과 다이닝 룸 사이의 긴 동선도 큰 문제. 직원들을 코스 요리를 차례로 전달하기 위해 뛰는 것은 기본, 음식 소개, 손님들 만족도까지 체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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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영업을 마치고, 나PD로부터 다음날 예약 캔슬 소식을 전해들은 임직원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아침 14인분만 잘 끝마치면"이라며 분주하게 돌아가는 행복회로. 그렇게 '윤스테이'의 첫 날이 마무리됐다. 다음날, 새벽 6시 30분부터 일어나 준비를 시작한 정성 가득 아침 한 상도 외국인 손님들의 입맛을 저격할 지 관심이 쏠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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