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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늘(1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다시 쓰는 런닝맨' 2탄이 공개된다.
그동안 멤버들 중 가장 매너 있는 플레이를 선보였던 송지효는 점수 획득에 중요한 물건을 하하에게 강탈당하자, "뒤져서 나오면 죽는다"라는 말을 내뱉으며 '불량지효'를 소환해 1등을 향한 강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이에 하하는 살벌한 분위기를 감지, 송지효에게 바로 물건을 다시 건네줬다.
2010년 첫 방송 이후 11년간 유지됐던 런닝맨의 새로운 기획 의도를 만들어줄 멤버와 그 내용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 새롭게 탄생한 '런닝맨'의 새 '기획 의도'와 '멤버 소개글'을 쓴 주인공은 오늘 방송에서 공개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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