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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뉴욕타임스(NYT) 전 세계판에 김치 광고 뜨다'
'한국의 김치, 세계인을 위한 것'이라는 제목 아래 '김장문화는 2013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역사적으로 수천년 동안 한국의 대표 음식 문화로 이어져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마지막 문구에서는 '현재는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발효식품으로 자리매김 했고, 한국의 김치는 전 세계인의 것이 됐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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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 교수는 "현재 김치에 관한 문화와 역사를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다국어 시리즈 영상을 준비중이며, 유튜브 등 세계적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꾸준히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이번 광고 집행은 한 단체의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많은 김치 전문가 및 광고 전문가, 디자이너들의 협업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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