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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영화 '빛과 철'(배종대 감독, 원테이크필름·영화사 새삶 제작)이 교통사고를 둘러싼 세 사람의 비밀스러운 관계도를 담은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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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과 영화 '이웃사촌' '새해전야' '아이'를 통해 스크린과 TV를 넘나드는 활약을 선보이는 대세 염혜란, 영화 '사자' '내가 사는 세상' '귀향'과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 '미스터 션샤인'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주목받은 김시은, 지난해 영화 '벌새'의 은희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사로잡은 박지후의 압도적 액팅과 신예 배종대 감독의 치밀한 디렉팅이 만나 국내외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는 '빛과 철'이 한국영화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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