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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최고기가 유깻잎에게 재결합을 제안했지만 유깻잎은 거절했다.
이어 그간 받았던 오해를 풀 듯 며느리에게 섭섭했던 점 등 생각들을 쏟아냈다. 최고기도 아버지를 이해시키기 위해 "아빠가 2억 부담을 해서 신혼집을 해준 것 때문에 부담됐다"며 "단칸방에 월세 살았어도 내가 했었어야 한다. 그걸 이혼해서야 이제 깨닫는다"며 금전적인 문제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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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유깻잎은 "오빠가 남자로 안 느껴진다. 오빠한테 사랑이 없다. 다시 살 마음이 없다"면서 "오빠한테 희망을 주기 싫다. 그래서 단호하게 말하는거다. 지금 이대로가 좋은 것 같다"고 단호하게 재결합 제안을 거절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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