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 뭘 해도 한 번에 안 되는 건 왜일까? 뭘까왜 요런 그림을 꿈꾸며 나름 뭔가를 샀지 오랜만에 지치고 아픈 몸을 확 풀어주려고 왜 난거품이 안나거품 나는 건 뭐야성분이 좋길래 거품도 나는 줄 알고 아~~~~거품 없으니 초라해 ㅜㅜ 다시 사야 하나어제의 멘붕 욕조 입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목욕 중 찍은 윤현숙의 셀카가 담겼다. 윤현숙은 드라마 속에서 볼 법한 거품 목욕을 원해 입욕제를 샀으나 이상과 현실이 달라 슬퍼하는 모습이다. 윤현숙의 파격 일상 인증샷이 돋보인다.
한편, 윤현숙은 1992년 혼성그룹 잼으로 데뷔, 이후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 미국 LA에서 거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