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은 '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2020년 국가과학기술정보서비스 데이터 품질평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연이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국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정보공개 종합평가 지표 총 10개 중 '고객만족도'를 포함한 7개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하며, 3년 연속으로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고 등급을 달성하는 결실을 맺었다.
◇연구관리 전문기관으로서 데이터 품질 제고 노력…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콘진원은 지난해 12월 '2020년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ational Science & Technology Information Service, 이하 NTIS) 데이터 품질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NTIS 데이터품질평가는 국가 연구개발(R&D) 정보의 품질 제고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는 17개 부처·청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이번 평가에서 문화기술(CT) 연구개발 사업은 국가 연구개발(R&D) 사업 데이터의 품질 측정항목인 데이터 오류율 정보연계 정보 제공률 등에 대한 정량 및 정성 평가에서 총점 99.75점을 기록했다. 앞으로도 콘진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연구관리 전문기관으로서 문화기술 연구개발 사업 데이터의 정보 개방화와 디지털 전환 등을 통해 데이터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콘진원 김영준 원장은 "이번 수상은 국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정보공개제도 운영 개선과 문화기술 연구개발 데이터 품질 관리에 힘쓴 결과라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정보를 투명하고 정확하게 제공하여 대국민 소통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