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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너무 부주의했고, 실수 많았다"
이날 장영란은 녹화 시작부터 MC 이휘재에게 "오빠 괜찮냐. 약간 살이 빠진 것 같다"며 말을 걸었다.
이에 이휘재는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여러 가지로 너무 부주의했다. 우리가 실수한 게 맞다. 사과드렸다. (아랫집과) 항상 연락하기로 했다. 잘 마무리됐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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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배우 김예령은 "저도 손자만 둘이 있다 아들 둘이 있으면 장난 아니다"라며 쌍둥이 아들을 키우는 이휘재의 상황에 공감했다.
제작진은 '부디~ 너그러이' 라는 자막으로 층간소음 논란의 피해자에게 함께 읍소하는 자막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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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네티즌들은 "코로나 탓으로 돌리는 것은 아닌 것 같다"며 "아이들이 어리고 남자아이들일 수록 부모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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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문정원은 장난감 먹튀 사건에 대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했지만 그녀의 SNS에 아이들이 당시 해당 장난감을 들고 놀러 다닌 것을 게재한 사진이 담겨 있어 논란이 일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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