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봄소리가 새 둥지를 틀었다.
특히,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그는 지난 11일 개최된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차세대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이봄소리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매력적인 비주얼은 물론, 흡입력 강한 연기로 다양한 작품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그가 뮤지컬뿐만 아니라 브라운관, 스크린 등 다양한 작품과 장르를 통해 본인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