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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현아가 1년 2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앞서 현아는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콘셉트 비디오를 공개해 한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상 속에는 대중들의 무수한 시선 속에서 살아가는 현아의 솔직한 인터뷰가 짧게 녹아있다. 특히 영상 말미에 '삐' 처리돼 호기심을 자아냈던 장면은 이번 신보의 제목이기도 한 '암 낫 쿨'인 것으로 추정돼 새 콘셉트에 대한 관심을 이끌고 있다.
'암 낫 쿨'은 2019년 11월 발표한 '플라워 샤워' 이후 1년 2개월 만의 신보다. 언제나 독보적인 콘셉트와 차별화된 스타일로 사랑받아온 현아의 이번 신보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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