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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류현경이 김향기에 대한 남다른 '덕심'을 밝혔다.
이에 김향기는 "개인적으로 '아이'를 촬영할 때 에너지가 떨어진 느낌이었는데 류현경과 이야기를 하면서 너무 행복한 기분이 전해졌다. 굉장히 편하고 류현경만의 밝은 에너지가 좋았다"고 덧붙였다.
'아이'는 아동학과 졸업반의 보호 종료 청년이 생후 6개월 아이를 홀로 키우는 여자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뜻한 위로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향기, 류현경, 염혜란 등이 출연하고 김현탁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오는 2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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