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전 세계 33관왕을 휩쓸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휴먼 영화 '페어웰'(룰루 왕 감독)이 오는 2월 4일 개봉을 앞두고 한국계 최초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아콰피나의 빛나는 연기와 진심 어린 인터뷰가 담긴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페어웰'에서는 할머니와의 이별을 앞두고 가족들의 거짓말을 밝히려 하는 손녀 빌리로 변신해, 독보적인 매력과 함께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공개된 '아콰피나 예고편'은 전 세계가 반한 아콰피나의 빛나는 열연과 진심 어린 인터뷰가 더해져 '페어웰'의 관람 욕구를 증폭시킨다.
|
또한 '페어웰'은 룰루 왕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에서 탄생한 영화로 감독과 배우의 진정성이 더욱 기대를 북돋는다. 자신의 생생한 기억과 경험을 토대로 빌리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아콰피나는 올겨울, 따뜻함이 필요한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사랑받을 전망이다.
'페어웰'은 뉴욕에 사는 여자와 가족들이 할머니의 남은 시간을 위해 벌이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거짓말을 담은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콰피나, 자오 슈젠, 티지 마, 다이애나 린, 홍 루, 장용보 등이 출연했고 '러브인베를린'의 룰루 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월 4일 국내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