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 '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역대 최상의 난이도 '과메기 밀키트' 영업에 도전한다.
하지만 점차 요리가 늦어졌고, 백종원은 찔린 듯 "불이 문제"라며 투덜댔다. 이를 놓치지 않고 김희철은 이전의 백종원을 따라하듯 "왜 아직도 안 됐어요?"라며 깐족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종원 몰이에 합세한 멤버들과 달리 이지아는 어김없이 먹방퀸의 모습을 보여줬다. 식사 자리에 오자마자 모리국수로 돌진, 집중하며 폭풍 먹방을 시작한 것. 멤버들의 구박 속 투덜대며 모리국수를 만드는 백종원의 모습과 끝없는 먹방에 빠진 이지아의 모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진 '맛남 쇼핑 라이브'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특별 무대가 공개됐다. 무대의 주인공은 래퍼로 변신한 'MC 희희' 김희철이었다. 라이브가 시작되고 양세형은 김희철에게 능청스럽게 신곡 '한량' 무대를 요청했다. 김희철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지만 노래가 재생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얼굴이 새빨갛게 붉어질 정도의 폭풍 랩을 선보였다. 또한 김희철은 밥상 아래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가 하면 바닥을 기어 다니는 등의 신박한(?) 퍼포먼스로 라이브 채팅장을 폭발하게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