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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못 말리는 '고수 사랑'…"태국 가고싶다" [in스타★]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01-21 14:25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근황을 전했다.

21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과 연애시절 10년전에 떠난 태국여행에서는 고수에 질색해 노팍치 노팍치 했는데 지금은 고수중독이고 태국에 너무 가고싶다 배부른 소리했던 옛날옛적 #소같은주리"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무표정한 얼굴을 한 채 고수를 씹어 먹고 있는 정주리의 얼굴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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