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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OCN 개국 이래 첫 시청률 10% 돌파로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는
또한 손가락 브이(V) 포즈를 취한 채 사진을 찍고 있는 카운터즈와 융인즈의 친밀한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극중 카운터와 저승 파트너로 긴밀한 공조 체제를 자랑했던 만큼 유쾌한 촬영 분위기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여기에 염혜란은 과즙미 충만한 미소로 촬영장을 밝히고 있고, '걸그룹 센터 출신'답게 멋쁨 포즈를 선보이는 분위기 메이커 김세정의 모습이 유쾌하다.
OCN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은 "배우들은 서로 독려하고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극의 활력을 만들어갔다. 카운터즈의 끈끈한 케미가 드라마 안에 고스란히 녹아 들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 동안 '경이로운 소문'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끝까지 재미있게 '경이로운 소문'을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며 기대를 전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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