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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승우가 웹드라마 연출에 첫 도전한다.
김승우는 연출뿐만 아니라 각본까지 맡아 두 남녀의 오해와 소소한 다툼 속에서 피어나는 감정을 담을 예정이다.
지난해 사랑에 관한 다섯 가지 이야기 '언체인드 러브' '포이즌 러브' '퓨어러브' '포가튼 러브' '원웨이 러브'를 하나로 묶은 옴니버스 영화로 데뷔 31년 만에 감독으로 데뷔해 큰 화제를 모았던 김승우는 웹드라마 영역까지 발을 넓혀 탁월한 역량을 발휘할 계획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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